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마히루 (문단 편집) === 라이트노벨 === 첫 등장은 1권에서의 어린 모습. 히이라기의 눈을 피해 구렌과 몰래 만나 놀았었지만, 그게 어느날 히이라기의 어른들에게 들켜 강제로 헤어진다. 이후 언급을 보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의 10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듯. 구렌과의 재회는 16살이 되던 해 시부야 제 1고교에 입학한 후이다. 전과목 톱으로 들어왔다는 듯해 신입생 대표로 연설을 한다. 여러모로 선망과 경외의 대상으로 보인다.[* 구렌을 추궁하던 쥬조 미토가 마히루를 보자마자 정신없이 좋아했다.] 이후, 대련에서 쓰러져 보건실에 있던 구렌을 지켜보다가 정신을 차린 그와 다시 한번 첫 만남을 이룬다. 마히루는 어린 시절의 사랑을 잊지 않아 옛날처럼 순수한 태도로 구렌을 대한다. 하지만, 더 이상 자신을 예전처럼 대해주지 않는 구렌에게 조금 실망해 잠시 뾰로통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불퉁한 태도로 일관하던 구렌이 "마히루님은 지난 10년 동안 강해지시고 또 아름다워지셨군요."라고 답하자 한순간 살짝 놀라면서 기쁘게 미소를 짓는다. 이에 "악동이었던 당신은 인사치레도 할 줄 알게 됐군요?"라며 농담을 건네고, 인사치레가 아니었다는 구렌에게 '당신이 예쁘다고 말해준 건 기쁠지도'라고 수줍음을 표현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구렌의 태도에 섭섭함을 느끼며 돌아가려는 때, 구렌의 약혼 축하를 듣고 고맙다고 말한다. 사실은 이때 내심 상처받았던 모양. [* 뒷모습이 움찔하고 떨렸다고...] 며칠 후 선발 술식 시험에 참여. 세이시로vs사유리전에서 사유리를 마구잡이로 구타해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끝내 죽이려는 세이시로에게 크게 분노한 구렌이 나서려는 순간 마히루가 "네 힘으로는 세이시로를 막을 수 없어. 분명 죽을 거야." 라며 대신 나서게 된다. 이때 잠시 세이시로와 마히루가 다투게 되는데 서로의 힘의 차이가 큰지 마히루가 왼손으로 잡은 팔을 떨쳐 낼 수 없었는지 붙잡힌 사유리를 빼앗는다. 그에 열받은 세이시로가 달려들어 치려고 했으나 "ㅡ 정말 이대로 계속 하실 건가요?" 하는 말과 함께 살기를 흘리자 뭐라 뭐라 하며 멈추는 세이시로를 무시하고 감독관에게 시합을 끝내라 명령하고 사유리를 구렌에게 돌려준다.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구렌의 말을 가로막고 "네 사과는 받고 싶지 않아. 특히 여자 하나 지키지 못 하는 네게는...." 이라며 시합장에서 떠난다. 그리고 다음 날, 바로 선발 시험 2일차에 햐쿠야 교의 습격이 있었다. 신야, 구렌과 싸우던 사이토가 히이라기 가 안에 배신자가 있다고 알려주는데... 그 사람이 바로 '''마히루'''였다. 사이토가 둘이서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을 주선해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거절하고 사이토를 죽이려는 순간 엄청난 살기를 느끼고 사이토의 가슴에 꽂은 검을 뽑고 자신을 향해 온 살기를 향해 그대로 검격을 날린다. 놀랍게도 구렌을 공격한 사람은 다른 아닌 마히루. 공격해 오는 마히루와 시합을 벌이지만 이때 마히루가 들고 있던 검은 다름 아닌 아슈라마루. 힘, 속도는 마히루가 더 셌지만 구렌 쪽이 테크닉이 더 뛰어난 덕분에 밀리지 않다가 귀주장비의 백업 때문인지 구렌이 서서히 밀리다가 약간의 속임수를 써 이긴다. 강해진 구렌을 보며 기뻐하며 구렌에게 더 높은 영역이 있다며 '귀주장비'에 대해 알려준다. '귀주장비'를 마히루와 햐쿠야교가 완성시킨 걸 듣고 놀라는 한편, 미쳤냐면서 얼마나 더 희생시킬 건데 라며 따지는 구렌에게 같이 가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다가 도중에 말이 끊기며 괴로워 한다.[* 이때의 마히루는 오니를 두 마리나 먹어서 위험한 상태였고 그 당시의 귀주장비는 현재 쓰는 귀주장비와 달리 덜 안전했다.] 짐승같은 면모로 변해가던 도중 사이토가 사슬을 날려 마히루의 오른쪽 팔을 빙그르르 감고 가야할 때가 됐다며 말한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마히루의 상태에 사이토에게 화를 내며 검을 내리치려 하지만 마히루가 방해하고, 다시 한 번 자기랑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 보지만 "그런 게 아니야. 내가 원하는 힘과 네가 원하는 힘이 다를 뿐이야."라고 대답한다. 자기랑 같이 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구렌을 슬픈 얼굴로 쳐다 보다가 이 세계가 종말할 것이라고 그때가 되면 넌 나를 다시 원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사이토와 같이 떠난다. 2권에서는 워낙 평소의 행실이라던가 연기가 완벽 했기에 실상을 본 구렌과 신야를 제외하고 다들 마히루가 납치를 당했다고 철썩같이 믿는다. 신야의 말에 의하면 히이라기 가의 당주인 히이라기 텐리로부터 꽤 신뢰를 받고 있었다고. 햐쿠야 고아원으로 가던 도중 구렌에게 시노아를 통해 자신은 햐쿠야 교를 배신할 거라고 알리고 자신은 그 누구의 편도 아니라고 전하게 한다. 그 후 등장이 없다가 우에노의 동물원을 조사하러 갔다가 퇴각을 하려던 순간 갑자기 마히루가 나타나 신야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며 등장한다. 구렌은 넌 햐쿠야교의 한패니까 실험의 뒷처리를 하러 온거냐고 묻지만 마히루는 의아해 하며 자신은 전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무슨 목적으로 움직이냐고 묻는 구렌에게 >'''내가 소속되어 있는 곳은 너랑 같아, 구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만한 ㅡ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유를,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을 만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장소'''. 라고 대답한다. 그게 어디냐고 묻는 구렌에게 아까 상처난 곳을 쑤시며 왜 너의 욕망대로 하지 않냐고 말하면서 힘을 원하라고 재촉한다.[* 이때 말하는 게 거의 악녀 같다...] 처음에는 거절하고 어떻게든 귀주의 저주에 대항했지만 키메라가 깨어나고 일촉즉발이여서 구렌이 도신을 만지려는 순간 싱글싱글 웃던 마히루는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치며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친다. [* 흡사 이중인격 같은 모습에 구렌은 어느 쪽이 진짜 마히루냐고 묻지만 그런 건 상관 없잖아? 라고 말한다.] 귀주장비를 만지자 자신들의 힘으로 상처 하나 못 내던 키메라를 두 동강 내고 동료까지 죽이려는 것을 마히루가 부추기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한다. 그대로 자신들의 종자들까지 죽여버릴 뻔했으나 하쿠시를 든 왼손으로 귀주장비를 들고 있던 오른팔을 잘라 날려 버린다. 구렌의 예상치 못 한 행동에 놀란 마히루가 울면서 구렌의 팔을 다시 붙이려 한다. [* 구렌의 상처를 쑤시고 동료들을 죽이라고 말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 [[파일:CCdOkXuUwAIsb7i.jpg|width=100%]] "제발... 제발... 신경만이라도... 신경만이라도..." 라고 말하며 어떻게든 다시 붙이려 하는 마히루를 바라보면서 구렌은 구해 주겠다며 귀주장비에서 손을 때고 다른 길을 같이 찾아보자고 말하지만 마히루는 울면서 "그런 거 없어!" 라면서 고함을 지른다. 아직 오니가 남아 있어 팔이 붙자 깜짝 놀라는 구렌에게 앞으로 조심하라고 충고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여기서 운 나쁘게 두 동강이 난 키메라의 시체를 주워가려는 제 7위 시조 흡혈귀 귀족 [[페리드 바토리]]를 만나게 된다. 마히루는 처음 보자마자 흡혈귀라는 것을 알아본다. 시체를 주워 가려는 페리드를 향해 칼을 뽑고 덤비는 마히루를 아주 가볍게 막아내며 인간이 오니를 다루는 기술이 이렇게 발달했냐며 흥미로워 한다. 덤벼오는 마히루를 가볍게 막고 측두부쪽에 발차기를 날리자 마히루를 지켜려는 건지 페리드에게 덤비지만 귀주장비도 아직 갖추지 못한 구렌이 상대가 될 리도 없고 떨어져 나간다. 제 7위 귀족의 공격을 받고도 살아 있는 구렌과 마히루를 보고 정말 사람이 맞냐라며 즐거워한다. 인간의 광기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관심이 사라진 건지 다행히도 키메라의 시체를 페리드가 가지고 떠나게 되고 기절한 척하며 전부 듣고 있던 신야는 마히루 발밑에 수십장의 주부를 뿌려 잠시 마히루의 발목을 붙잡는다. 신야는 파멸로 치닫는 마히루를 붙잡자고 권유를 하고 잠시 느려진 마히루가 가지고 있던 키메라의 반신 일부를 잘라낸다. 나중에 다시 보자며 신야와 구렌을 두고 어디론가 떠난다. 3권에서는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으나 쿠레토가 마히루의 배신 사실을 알게 되고 구렌 보고 마히루에게 전화 하라고 한다. 밖에서 계속 깽판을 치는 마히루를 붙잡기 위해서 시노아를 인질로 잡고 고문을 한다고 협박했지만 마히루는 문자로 '마음대로' 라고 보낸다.[* 이건 자신이 시노아에게 관심이 없는 척을 해서 쿠레토가 시노아에게 해코지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가능성이 크다.] 구렌과 결혼을 시켜주고 그동안의 배신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겠다고 거래를 하려고 하나 그런 쿠레토를 로리콤, 햐쿠야교의 배신자라는 말도 안 되는 말로 농락을 하고 붙잡으려 보낸 병사들을 다 몰살 시키고 학교 전체에 그 사실이 퍼져 버린다. 소동이 벌어진 후 이 사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혼자 생각하는 구렌에게 전화해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을 한다. 오니에 들린 자신은 제정상이 아니며 곧 있으면 자신은 사라질 거라고 말한다. 그 말에 구렌은 거절을 하고 마히루를 만나러 간다. 거기에서 한 낡은 일기장을 보는데 귀주장비의 실험 일기가 적혀져 있는 책이었다. [* 마히루가 만든게 아니라 마히루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걸로 보인다.] 거기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마히루는 텐리의 정자와 오니가 들린 여성의 난자를 이용해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아이였다. 그동안 벌어진 수많은 오니 실험 중에 시노아와 마히루만이 정상적으로 태어났고 이 실험은 더 이상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 중단된다. 사실 피험체로서는 [[히이라기 시노아]] 쪽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한다. 자신이 성장하면서 오니가 나오는 꿈을 꾸게 되자 동생 시노아도 자기처럼 똑같이 오니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노아에게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단단히 가르친다. 2차 성장이 나타난 후에는 정신을 잃는 날들이 많아지고 동생 시노아에게 2차 성장이 나타나기 전에 실험을 서두를 필요가 있었던 마히루는 히이라기 家를 배신하고 햐쿠야교에 정보를 팔게 된다. [* 히이라기 家와 손을 잡지 않은 이유는 이 사실이 알려지면 자신과 동생 시노아의 실험이 다시 시작 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동생만큼은 자기랑 다르게 정상적으로 살기를 원해 시노아의 오니를 자기가 가져가고 자신은 망가져 버리고 자기자신을 실험체로 삼고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구렌은 어떻게든 마히루를 구해주겠다고 하나 마히루는 울면서 이미 너무 늦었다고 말한다. 울며 더 이상 자신은 인간이 아니라는 마히루를 달래 주기 위해 키스를 해준다. 그 후에 마히루가 조심스럽게 자기랑 자줄 거냐고 묻고 그날밤 마히루를 [[성관계|안는다.]] 서로 같이 잔 후 마히루는 안아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이로서 약했던 자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구렌은 가지 말라고 부탁 하나 '''날 손에 넣으면 그걸로 행복해질 것 같아? 지켜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닌 네가 전부 다 버리고 나랑 달아날 수 있어?''' 라고 말한다. 구렌이 흡혈귀에게 습격 받은 이유와 햐쿠야교에게 거짓정보를 흘린걸 말해주고 '''자, 시작 됐어. 어제까지는 나 혼자만 토끼였지만... 오늘부터는 달라. 다들 토끼가 되어야 해. 전 세계의 모두가 토끼. 서둘러야 해. 서둘러야 해.''' 하며 세상이 멸망하기까지 얼마 안남은 걸 말해준다. 그리고 본인 말마따나 이때를 기점으로 이전까지의 순수한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오니화되며 사악하고 잔인한 모습만이 남게 된다. 5권에는 유우, 미카와 만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유우 쪽은 기억이 지워졌고 미카와는 햐쿠야 교에서 세라프 실험체 아이 중 하나를 인계 받기 위해 가짜 신분으로 만났다. 이후 햐쿠야 교에게서 인도받은 세라프 실험체를 미끼로 흡혈귀들을 끌어들여 스스로 교토에 있는 흡혈귀들의 제3수도 상귀넴으로 잡혀간다. 이때 목격자들을 제거하고 구렌을 의도적으로 휘말리게 해 아슈라마루를 넘긴다.[* 정확히는 노야가 구렌의 안으로 회수. 아슈라마루가 증발해버리자 노야가 그냥 사라진 거라고 거짓말을 해 구렌은 한동안 몰랐다.] 그리고 사실 아슈라마루(아쉐라 체페쉬)는 구렌을 끌어들이는 겸 쿠루루에 대한 미끼나 거래재료로 쓰려던 것으로 보이나 마히루를 잡기 위해 구렌 일행과 쿠레토가 예상 외의 행동을 취하고 흡혈귀까지 물리는 등의 사유로 [[아슈라마루]]가 흡혈귀들에게 회수되지 않아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일부로 긴 고문을 감내하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한 것에 초조해 한다. 한편으로 구렌이 자신을 따라잡기 시작한 것에 기뻐하며 드디어 자신의 말을 신뢰하게 된 쿠루루 체페쉬가 아쉐라 체페쉬의 행방을 묻지만 마히루는 대신 종말의 세라프의 예언을 한다. 둘의 동맹은 여기서 시작된 듯. 그리고 코믹스판에서 쿠루루는 [[햐쿠야 유이치로]]의 안에 [[아슈라마루]]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과의 계약을 지켰다고 판단한다.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wm6vt57fv1ut6gu3o1_540.jpg]] 이후 소설 6권에서 흡혈귀가 되어 등장. [[쿠루루 체페시]]에 의해 흡혈귀화된다. 마히루는 구렌 부대랑 격돌하는데 가지고 있던 귀주장비없이 맨몸으로 구렌 일행 전원을 압도한다. 히이라기 家의 백야교 섬멸전 이후 히이라기 家 휘하의 명문가 몇몇을 배반시켜 그 부대를 이끈다. 소설7권에서 구렌의 동료를 죽인다. 사실 마히루는 히이라기를 배신한게 아니였고 여전히 히이라기였다. 히이라기는 거역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강했고 여동생인 [[히이라기 시노아]]도 인질로 잡혀 어쩔 수 없었던 것.[* 이것을 알게된 쿠레토는 천하의 마히루조차 능가해버리는 히이라기의 힘에 경악한다] 구렌의 동료를 죽인 후 구렌에게 선택권을 주며, 구렌은 끝까지 나약함을 버리지 못한다. 그후 마히루는 구렌이 버린 귀주 노야로 심장을 찔러 자신과 일체화 시킨다. 거기서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마히루는 16년 뒤 크리스마스날 인간을 부활시켜 세상을 한번 멸망시키려는 종말의 세라프 계획에 따라 태어났으며 이 계획에 필요한 부활할 인간, 오니를 잔뜩 먹은 무기, 흡혈귀 귀족의 목숨중 흡혈귀의 목숨을 맡게 되었고 이를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 구렌은 마히루의 죽음이 정해진 것 이냐며 격노하지만 마히루는 부정하며 다음에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다고 눈물 흘린후[* 구렌은 이러한 마히루의 행동을 끝까지 연기인가 하고 의심하지만 그 직후 완전히 포기해버린다 ] 숨을 거둔다. 이후 현재 구렌의 장비는 마히루노요로 마히루를 불러내거나 직접 표의시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오니와 달리 일종의 유령 상태로 자유롭게 밖을 빠져나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그 오니를 흡수한 게 아니라 그녀의 몸에 잠식해 봉인당한 것에 불과했다. 구렌이 오니가 될려고 하자 마히루가 어떻게든 폭주를 멈춰 내면세계에 들어가는데 칼로 찔린 마히루를 보자 갑자기 마히루가 고통을 호소한 후 그녀의 칼로 찔린 부위에 오니의 손이 튀어나와 마히루의 몸에 그 오니가 나타난다. 그렇게 나타나서 한 말이 꽤 오래 가둬놨네. 얼마나 지났어? 라고 하고 또 구렌이 했던 일을 언급하며 칼을 주자 최강의 오니가 된다는 말을 하고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